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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고 걷는 길에서

2018.07.10 17:20

두둥둥 조회 수:16

사라진 흔적 만감이 교차한 인연 중에

그대에게 핀 꽃잎은 방긋 눈 뜨고

사랑의 시(詩)로 남아

내 가슴에 끈끈한 흔적을 엮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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