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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다는 것

2018.06.20 22:14

두둥둥 조회 수:21

선홍빛 진달래

아스라이 피었다 지는 일

열두 폭 치맛자락에 엎어져

울다 울다 지쳐 꿈꾸어 보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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