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0 18:35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그대의 작은 미소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5 | 어두운 골목 질컥이는 | 두둥둥 | 2018.09.08 | 29 |
624 | 길 잃은 날의 지혜 속에서 | 두둥둥 | 2018.05.11 | 29 |
623 |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 두둥둥 | 2018.09.07 | 28 |
622 | 향수 | 두둥둥 | 2018.05.21 | 28 |
621 | 아파 온 날들만큼 | 두둥둥 | 2018.09.11 | 28 |
620 | 항상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 두둥둥 | 2018.05.25 | 28 |
619 | 말 못하는 벙어리 | 두둥둥 | 2018.09.11 | 28 |
618 | 눈이 멀었다 | 두둥둥 | 2018.09.13 | 28 |
617 | 너를 기다리는 | 두둥둥 | 2018.09.18 | 28 |
616 |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 두둥둥 | 2018.09.20 | 28 |
615 | 남풍 불어 | 두둥둥 | 2018.09.21 | 28 |
614 | 알 수 없는 그대 | 두둥둥 | 2018.09.23 | 28 |
613 | 마냥 기다려 달라고 | 두둥둥 | 2018.12.31 | 28 |
612 | 다락방 한 구석진 | 두둥둥 | 2019.01.30 | 28 |
611 | 어두운 진리의 밤 | 두둥둥 | 2019.01.02 | 28 |
» |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 두둥둥 | 2018.07.30 | 28 |
609 | 난 그것이 걱정입니다 | 두둥둥 | 2018.06.29 | 28 |
608 | 밤하늘의 별 | 두둥둥 | 2018.05.08 | 28 |
607 | 너 그리고나 | 두둥둥 | 2018.05.07 | 28 |
606 | 보는것만으로도 | 두둥둥 | 2018.08.23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