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2018.09.14 11:20

두둥둥 조회 수:26

AW3tzOa.jpg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사랑의 호흡을 느끼며

오랜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날들을

쏟아내고 쏟아내어 밤이 다 지나가도록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그대 가슴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속삭임을 통하여

내 가슴에 가득하도록

속삭이자 속삭이자

 

속삭이자 속삭이자

우리들의 마음에 뭉게구름 떠가듯이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내 가슴에 담아주었던 이야기들을

속삭임을 통하여

그대 가슴에 가득하도록

속삭이자 속삭이자

 

속삭이자 속삭이자

우리들의 마음에 샘물이 흐르듯이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 오늘도 내일도 두둥둥 2018.09.14 39
»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두둥둥 2018.09.14 26
603 뒤돌아 설 수 있는 두둥둥 2018.09.14 25
602 눈이 멀었다 두둥둥 2018.09.13 28
601 오늘도 그대의 두둥둥 2018.09.13 25
600 습관 두둥둥 2018.09.13 34
599 다시 바라보면 두둥둥 2018.09.13 32
598 꽃잎으로 빚어 두둥둥 2018.09.12 32
597 작은 사람의 사랑 두둥둥 2018.09.12 26
596 님의 눈에만 두둥둥 2018.09.12 30
595 당신의 울안에 두둥둥 2018.09.12 32
594 서울친구의 편지 두둥둥 2018.09.12 32
593 그대를 만나고 나서야 두둥둥 2018.09.11 32
592 말 못하는 벙어리 두둥둥 2018.09.11 28
591 꽃이 피는 이유를 두둥둥 2018.09.11 25
590 꽃이 피면 두둥둥 2018.09.11 27
589 아파 온 날들만큼 두둥둥 2018.09.11 28
588 떠나가는 배 두둥둥 2018.09.10 24
587 꽃들은 얼마나 두둥둥 2018.09.10 25
586 빗속의 연가 두둥둥 2018.09.10 29